앤스로픽의 S-1을 보고 몇 가지 생각이 든 부분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1. 수익성이 이렇게 고정비만 커버하면 바로 드러날 정도로 좋았나란 생각을 공개된 데이터를 처음 보았을 때 하게 되었다.
  1. 생각보다 추론 비용이 그렇게 비싸지 않다. 이건 수익성과 관련된 부분이라 중요하다.
  1. 대신 비용을 어디에 쏟고 있냐 하면 학습이다. 과거엔 사전 학습이었다면 지금은 사후 학습. 얼마 전에 세미 애널리시스에서 비슷한 뉘앙스의 보고서를 냈지만, 앤스로픽은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1. 컴퓨팅 비용이 여러가지로 분산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 컴퓨트 & 인프라 비용으로 잡혀있기도 하고, 클라우드 회사를 통해 API 매출이 발생하는 경우 세일즈 & 마케팅 &파트너십이라는 항목으로 떼어져있다.

=> 그래서 매출을 기준으로 볼거면 매출원가가 $2.38B + $3.8(중 어느 정도)가 될 것이다. 이렇게 해도 마진율이 꽤나 높다. 65% 정도. 매우 의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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