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가 모델 출시 없이 Codex 앱 업뎃 만으로 오푸스를 묻어버렸습니다.
이번 슈퍼앱 업데이트에서 뭐가 업데이트 됐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앱 안에 브라우저가 들어왔습니다.
로컬 페이지나 공개 페이지를 열어보고,
화면 보면서 element에 comment로 바로 피드백 달고,
Codex한테 다시 반영시키는 흐름이 가능해졌습니다.
여기에 computer use까지 붙었습니다.
이제 Codex가 macOS 앱을 보고, 클릭하고, 타이핑도 하면서
네이티브 앱 테스트나 시뮬레이터 플로우,
GUI에서만 재현되는 버그까지 다룰 수 있게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감에서 이것도 꽤 큰데요.
기존에는 프로젝트 안에서만 Chat이 가능했지만
이제 프로젝트 폴더를 안 잡아도 되는 Chats이 생겨서
리서치, 글쓰기, 분석, 자료 수집 같은 작업도
훨씬 가볍게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 thread automations도 들어왔습니다.
같은 스레드를 스케줄로 다시 깨워서
문맥 유지한 채 후속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뜻이거든요.
장기 작업이나 체크 루프 돌리기 진짜 편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용성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task sidebar로 계획, 출처, 결과물, 요약을 더 보기 쉬워졌고
PR 워크플로우도 앱 안으로 더 들어와서
GitHub PR 확인 → 코멘트 읽기 → 수정 요청 → 반영 흐름이 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이제 결과물도 더 “일답게”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PDF, 스프레드시트, 문서, 프레젠테이션 같은 파일을
사이드바에서 바로 미리 볼 수 있고,
메모리 기능까지 붙으면
이전 작업의 취향, 프로젝트 규칙, 반복 패턴도 이어받게 됩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예전 Codex:
“코드 잘 짜주는 에이전트”
지금 Codex:
“브라우저 보고, 앱 만지고, 문맥 기억하고, 작업 이어서 굴리는 AI 슈퍼앱”
특히 앱 만드는 분들은
브라우저 피드백 + computer use + PR 리뷰 + artifact preview
이 조합 체감 엄청 클 듯합니다.
추가) 커뮤니티 의견 중
업데이트 이전 싸가지 없는 싸패 말투에서
인성 패치로 말투가 달라졌다는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