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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유튜브 PD인데,
6개월 하다 접은 채널들 공통점 알려줄게.
망한 이유가 다 다를 것 같지?
이상하게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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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첫 달에 제일 많이 올렸어.
    의욕 있을 때 열 개 올리고
    그다음 달에 두 개.
    시작이 셀수록 낙차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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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응 없으면 주제를 갈아탔어.
세 개 올리고 조용하면 다른 걸로 바꿔.
그렇게 다섯 번 바꾸면
채널에 뭐 하는 데인지가 안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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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잘 만들려고 장비부터 샀어.
카메라 사고 조명 사고 마이크 사고.
쓴 돈만큼 잘 나와야 하니까
올리는 게 더 무서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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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 채널을 너무 봤어.
십만 채널 보면서 기준을 거기 맞춰.
그 사람 3년 차 영상이랑
네 첫 달 영상을 비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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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숫자만 보고 판단했어.
조회수는 매일 보면서
댓글은 안 읽어.
댓글 하나가 조회수 천보다 정확할 때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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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혼자 다 했어.
찍고 편집하고 올리고 댓글까지.
한 사람이 전부 쥐고 있으면
바쁜 달에 통째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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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접는 이유는 재능이 아니라
처음부터 못 버틸 속도로 시작한 거야.
지금 계획을 반으로 줄여봐.
전문직 채널 만드는 법 더 풀어줄게. 팔로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