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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꽃심리학

심리학이 증명한 다능인의 경쟁력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정작 하나를 오래 못 하는 나.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결국 성공하는 이유를 심리학 연구로 풀어봤어요.

새로운 게 눈에 들어오면 밤새 빠졌다가, 어느 날 갑자기 그 마음이 식어버리나요?
남들은 이것저것 할 줄 알아서 부럽다는데, 정작 나는 끝까지 해낸 게 하나도 없는 것 같나요?

여러 분야를 건드리며 그걸 무기로 만드는 사람, 다능인(폴리매스)의 이야기예요. 커넬 샌더스, 베라 왕, 스티브 잡스, 김풍, 곽튜브, 충주맨의 길과 여덟 편의 연구를 따라가요. 똑같이 이것저것 건드려도 누구는 그걸로 먹고살고 누구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데, 그 갈림길이 어디인지 들여다봅니다.

0:00 서론 - 오래 못 하는 나, 다 찔러보는 나
0:32 서론 - 샌더스·파인만·기안84, 그리고 노벨상
1:40 서론 - 여러 개를 무기로 만드는 사람, 다능인
2:18 본론 1 - 우리가 금방 질리는 이유
3:43 본론 1 - 질린 관심은 어디로 갈까
4:49 본론 1 - 스스로를 채점하지 마세요
5:22 본론 2 - 잡스의 서체 수업
6:02 본론 2 - 살아본 사람과 여행한 사람
7:36 본론 2 - 관심들이 서로 말을 걸 때
8:57 본론 3 - 충주맨이 서 있던 자리
10:39 본론 3 - 익숙한 판 위에 낯선 것 하나
11:41 본론 3 - 두 가지만 해보세요
12:06 결론 - 다능인과 수집가
12:49 결론 - 늦은 건 없었다

"지금은 안 보여도, 언젠간 돌아보면 그 점들이 선명하게 이어져 있을 거예요."

여러분이 들고 있는 것 중에 "이거랑 이거 합치면, 이게 돼"라고 말할 수 있는 건 뭔가요?

📚 참고문헌
Araki, M. E. (2018). Polymathy: A new outlook. Journal of Genius and Eminence, 3(1).
Cheng, C.-Y., Sanchez-Burks, J., & Lee, F. (2008). Connecting the dots within: Creative performance and identity integration. Psychological Science, 19(11).
Draijer, J., Bronkhorst, L., Flunger, B., & Akkerman, S. (2025). Multiplicity matters: The development of multiple interests during dynamic institutional transitions. Emerging Adulthood, 13(5).
Fahrenkopf, E., Guo, J., & Argote, L. (2020). Personnel mobility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e effects of specialist vs. generalist experience and organizational work structure. Organization Science, 31(6).
Maddux, W. W., & Galinsky, A. D. (2009). Cultural borders and mental barriers: The relationship between living abroad and creativity.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96(5).
Root-Bernstein, R., & Root-Bernstein, M. (2023). Polymathy among Nobel laureates as a creative strategy—The qualitative and phenomenological evidence. Creativity Research Journal, 35(1).
Schutte, N. S., & Malouff, J. M. (2020). A meta-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uriosity and creativity. The Journal of Creative Behavior, 54(4).
Uzzi, B., Mukherjee, S., Stringer, M., & Jones, B. (2013). Atypical combinations and scientific impact. Science, 342(6157).

🎬 영상·이미지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BBC News 「Influential with Katty Kay」 · Steve Jobs Archive (Stanford 2005) · Christopher Sykes 「Richard Feynman」 · 유튜브 「곽튜브」 · 「명예영국인 world」 · 「충TV」(충주시) · 「김선태」 · ROSÉ & Bruno Mars 「APT.」 MV
사진: Wikimedia Commons (퍼블릭 도메인 · CC0) · David Shankbone (CC BY 3.0) · Christopher Peterson (CC BY 2.0) · Wellcome Collection (CC BY 4.0) · Sarah Stierch (CC BY 4.0) · Brent and MariLynn · Joel Kramer · Bill McMannis (Flickr, CC BY 2.0)
저작권법 제28조(공표된 저작물의 인용)에 따라 비평·해설 목적으로 일부를 인용했습니다.

#다능인 #하고싶은게많은사람 #여러분야에관심 #폴리매스 #금방질리는사람 #호기심 #창의성 #심리학 #자기계발 #베라왕 #스티브잡스 #충주맨 #곽튜브 #열꽃심리학


Transcript

0:00 난 왜 하나를 오래 못 할까?

0:02 새로운게 눈에 들어오면 그날 밤에

0:03 바로 찾아봐요. 영상 수십기를

0:04 몰아보고 장비도 비교해 [음악] 보고

0:06 새벽까지 연습해요. 빠질 때는 진짜

0:08 제대로 빠져요. 그런데 어느 날 그

0:09 마음이 안 들어와요. 싫어진 것도

0:11 아니고 어려워서 막힌 것도 아니에요.

0:12 [음악] 그냥 안 궁금해졌어요.

0:14 >> 난 왜 이것저것 다 찔러만 볼까?

0:16 그리고 그게 식은 자리에 또 다른게

0:17 눈에 들어와요. 그리고 거기에도

0:18 [음악] 똑같이 불이 붙어요. 운동도

0:20 인강도 요리도 그때마다 진심이에요.

0:22 그렇게 뜨겁게 시작한 건 계속

0:24 늘어나는데 끝까지가 본 건 하나도

0:25 없어요. 사동은 책상 구석으로

0:27 밀려나고 결제한 건 알리만 쌓여요.

0:29 그러나 이제는 시작하기도 전에 미안한

0:30 마음이 들어요. 어차피 또 이럴 텐데

0:32 싶어서요. [음악] 그런데요. 그거

0:33 조금만 생각해 보면 되게 좋은 장점이

0:35 될 수 있어요. KFC 아저씨

0:36 아시죠?이 이 로고에 있는

0:38 할아버지요. 커넬 샌더스라는 사람인데

0:40 이분도 진득한 거랑 거리가

0:41 멀었거든요. 철도일 하다가 잘리고

0:43 변호사 하다가 법정에서 자기

0:44 의뢰인이랑 싸워서 끝나고 보험 팔다

0:46 또 잘리고 램프 사업은 망했어요.

0:47 [음악] 그렇게 굴러굴러 들어온게

0:49 동네 주유소였는데 거기 한쪽에서 팔던

0:51 치킨이 지금의 KFC가 됐어요. 예순

0:53 두 살례예요. 물리학상바는 리처드

0:55 파인만도 [음악] 비슷해요.

0:56 물리학장인데 본치고 그림 그리며

0:58 심심하면 아는 사람 금고를 땄다고

1:00 해요. 한 때는 물약이 완전히 질려서

1:01 [음악] 손을 낳는데 식당에서 누가

1:03 던진 접시가 흔들리는 걸 보고

1:04 장난으로 계산해 봤대요. 그리고

1:06 작년에이 노일상 받은 연구의 [음악]

1:07 시작이었어요. 외국 사람들만 그럴

1:09 거라고요? 아니요. 웹툰 그리다 예능

1:10 활동을 하면서 화가가 되고 이제

1:12 마라똥까지 [음악] 뛰는 기한 84.

1:13 영화 공부하다 그만두고 LA 가서

1:15 음양 배우고 영어 강사하다가 영국으로

1:17 건너가서 결국 영국 문화를 알려주는

1:19 채널로 1년 만에 50만 원 찍은

1:20 영예 영국인 한 가지만 하지

1:22 않았는데도 이전보다 더 좋은

1:23 결과감으로 [음악] 보여준

1:24 사람들이에요. 노벨상 받은 사람들도

1:25 그래요. 상대성 이론의 아인슈타인은

1:27 평상 바이올린을 끼고 살았고 [음악]

1:29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래밍은 세균으로

1:31 그림을 그렸다고 하고 노벨 문학상을

1:32 받은 첫칠은 [음악] 그림을 500점

1:34 넘게 그렸어요. 실제로 노벨상 받은

1:36 과학자들을 들여다 봤더니 관심 분야가

1:38 두 개 이상인 사람이 하나뿐인

1:39 사람보다 두 배가 [음악]

1:40 많았어요.이 사람들도 아무것도 아닌

1:42 사람이 될 수 있었어요. 질리고

1:43 그만두고 질려서 손넣는 순간마다 남

1:45 하나를 오래 못 했을까 하고

1:47 멈췄다면요. 하지만이 사람들은 멈추지

1:48 않고 계속 옮겨 다녔고 흩어져 있던

1:50 조각들이 어느 날 하나로 이어졌어요.

1:52 [음악] 이렇게 여러 개를 건드리면서

1:53 그걸 무기로 만드는 사람들 이들을

1:55 부르는 이름은 따로 있어요.

1:56 학계에서는 폴리메스라고 불러요.

1:57 [음악] 여러 분야에능한 사람을

1:59 의미하죠.이 이 다인을 연구한

2:00 학자들은 이걸 세 가지로 설명해요.

2:02 여러 분야로 건드리는 넓이, 그중에

2:04 제대로 파고는 깊이 [음악] 그리고

2:06 그 조각들을 하나로 엮는 힘이에요.

2:07 그래서 똑같이 이것저것 건드리고

2:08 살아도 누구는 그걸로 먹고 살게 되고

2:10 누구는 아무것도 안 남아요. 그

2:11 갈렌길이 어디인지 오늘 그 [음악]

2:13 얘기를 할게요. 그런데 갈렌길을 보기

2:14 전에 우리는 먼저 짓고 갈게 하나

2:16 했어요. 우리가 왜 그렇게 금방

2:17 질리는지부터요. 처음 그 장면으로

2:19 다시가 볼게요. 밤새 빠져 있던

2:20 마음이 어느 날 안 돌아왔던

2:21 순간이요. 그 순간에 일어난 일은 딱

2:23 하나예요. 처음에 설렘이 빠진

2:24 거예요. 설렘이 빠지고 나면 똑같은

2:26 걸 계속 붙들고 있는게 괴로워져요.

2:28 그리고 그때마다 속으로 이렇게

2:29 말하죠. 원래 나 같은 사람은 끈기가

2:30 없잖아.

2:31 >> 이것저 그만 찔러 보고 언젠간 하나로

2:34 정리해야지.

2:35 >> 근데 영어를 보면이 말은 자기 생각일

2:37 뿐인지 다 틀린 말이에요. 김풍

2:38 아시죠? 원래는 웹툰 작가였어요.

2:40 그런 자취하면서 요리에 빠졌어요.

2:42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니고 궁금한

2:43 대로 이것저것 만들어 본게 다 해요.

2:45 그러다 셰프들 사이에 끼어서 요리대

2:46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셰프가 아니이

2:48 사람이 오히려 떴어요. 셰프들도 생각

2:50 못한 요리를 자꾸 들고 나왔거든요.

2:51 그리고 본인이 이렇게 말했어요.

2:53 마나랑 요리는 닮았어요. 둘 다

2:54 창작이에요라고요. 이런게 어디서

2:55 나올까요? 호기심 많은 사람의

2:57 아이디어도 잘 내는지 여러 연구를

2:58 모아서 한꺼번에 본가 있었거든요.

3:00 그리고 그 결과 호기심이 많을수록

3:02 창의성도 높았어요. 여기까진 뻔한

3:03 얘긴데 연구진이 여기서 호기심을 두

3:05 종류로 갈라봤어요. 하나는 모르는게

3:07 있으면 찜찜해서 채우고 싶은

3:08 호기심이에요. 답을 알아야 잠이 오는

3:10 쪽이죠. 그리고 다른 하나는 처음

3:11 보는 걸 찾아 나서고 싶은

3:13 호기심이에요. 새로운게 보이면 일단

3:14 가보고 싶은 쪽이에요. 평소에 만화를

3:16 그리던 긴풍이 자칫방에서 요리에

3:17 빠진게 딱 이쪽이에요. 그리고이 둘을

3:19 갈라서 다시 봤더니 차이가 컸어요.

3:21 창이성이랑 세게 붙어 있던 건 찾아

3:23 나서는 호기심이었어요. 찜찜해서

3:25 채우는 호기심보다도 두 배 넘게

3:26 세게요. 찾아 나서는 호기심은

3:28 새로운게 연로예요. 처음에 모든게

3:29 새로운 밤을 세워도 안 지쳐요.

3:31 그런데 익숙해지면 연로가 떨어져요.

3:32 그러니까 질리는 거예요. 그리고 또

3:34 다른 새로운 걸을 찾아 나서는

3:35 거고요. 김풍이 만화에서 요리를

3:37 건너간 것도 같은 연료였던 거예요.

3:39 즉 우리가 끈기 없다고 자책하던 그

3:40 성향이 아이디어 잘난 사람들이 가진

3:42 성향이랑 같은 쪽이었던 거죠.

3:44 그렇다면 이렇게 질려버린 관심은

3:45 어디로 갈까요? 사라지는게 아니라

3:47 다른 쪽으로 옮겨가요. 웨딩 드러스로

3:48 유명한 베라 왕은 어릴땐 피규어

3:50 선수였는데 올림픽 대표에서

3:52 떨어졌어요. 그들을 패션 잡치에서

3:53 17년 동안이나 이랬고 4살에서야

3:55 자기 드레스 가게를 열었어요. 그리고

3:57 나중에 올림픽 피규어 선수들의 의상을

3:58 만들었어요. 어린 시절 접았던

4:00 피규어가 수십년 만에 나의 특기로

4:02 다시 돌아오게 된 거죠. 이게 베라

4:03 왕만의 이야기일까요? 실제로 이런

4:05 것들을 3년 동안 따라가 본가

4:06 있었거든요. 연구지는 막 성인이 된

4:08 사람들 스마트폰의 앱을 깔아 놓고

4:10 3년 동안 열 번에 걸쳐서 똑같은 걸

4:12 물었어요. 요즘 뭐에 관심 있어요?

4:13 그리고 그 대답이 시간이 지나면서

4:15 어떻게 바뀌는지를 물어봤죠. 그리고

4:17 그 결과는 이랬어요. 관심 하나가

4:18 쉬어도 그 자리가 비어 있지

4:19 않았어요. 다른 관심이 새로

4:21 올라오거나 예전에 접었던 관심이 다시

4:22 올라와서 그 자리를 채웠어요.

4:24 베라왕한테 피규어가 수십년 만에 다시

4:26 돌아온 것처럼요. 한번 품었던 그

4:27 관심은 아예 사라진게 아니라 자리를

4:29 옮겨서 안고 안고 다시 돌아왔던

4:31 거죠. 그리고 하나 더 나왔어요.

4:32 3년 동안 관심이 점점 좁혀진 사람은

4:34 전체 23%뿐이었어요. 나머지는

4:36 3년이 지나도 여러 개를 계속해서

4:38 돌고 있었어요. 즉이 말이 뭐냐면

4:39 언젠간 하나로 정리해야지라는 거는 넷

4:42 중에 한 명한테만 맞는 얘기였던

4:43 거예요. 나머지 77%에 해당하는

4:45 사람들한테는 평생 그날이 오지 않는

4:47 거고요. 그리고 안도 이상한게

4:48 아니라는 거죠. 근데 우리는 보통

4:50 반대로 해요. 새로운게 끌려도

4:51 이러면서 참으려고 해요.

4:53 >> 아, 어차피 또 그만둘 텐데.

4:54 >> 그리고 무언가 하나만 계속해야 된다는

4:56 것에 대해서 스스로를 맞추려고 하죠.

4:58 그런데 베랑의 피처럼 접았던 관심은

5:00 언젠간 다시 올라와요. 아직 쓸자리를

5:02 못 만난 재료일 뿐이에요. 그러니까

5:03 질렸다고 스스로를 채점하는 것부터

5:05 멈춰 보세요. 그 대신 이렇게 스스로

5:07 물어보세요.

5:08 >> 이번엔 뭐가 새로워서 끌렸지?

5:10 >> 그 답들이 쌓이면 내가 어떤

5:11 사람인지가 슬슬 보이기 시작할

5:13 거예요. 다만 여기서 끝나면 안

5:14 돼요. 처음에 다인을 세 가지로

5:15 설명했었죠. 여러 개를 건드리는

5:17 넓이는 이미 갖고 있어요. 남은 건

5:19 깊이랑 그걸 엮는 힘이에요. 그게

5:20 어디서 갈리는지 이제 그 얘기를 해

5:21 볼게요. 대학을 반년 만에 자퇴한

5:23 사람 있어요. 자퇴하고 나니까 듣기

5:25 싫은 필수 과목을 안 들어도 됐죠.

5:26 그래서 끌리는 수업을 골라서 몰래

5:28 들어갔어요. 그 중 하나가 서체

5:29 수업이에요. 캘리라피를 배우는

5:31 거였죠. 그곳에서 글자 모양이 어떻게

5:33 다른지, 글자 사이 간격을 어떻게

5:34 되면 예뻐 보이는지를 배웠어요.

5:36 그때는 이게 인생에 쓸모가 있을

5:37 거라고 그 사람은 전혀 생각 못

5:38 했대요. 그런데 10년 뒤에이 사람이

5:40 컴퓨터를 만들어요. 그리고 그 서체

5:41 수업이 전부 돌아왔어요. 아름다운

5:43 글꼴를 가진 첫 번째 컴퓨터 메킨토

5:45 씨가 나온 거예요. 그리고이 사람이

5:46 바로 스티브 잡스였죠. 잡스는 나중에

5:48 이걸 이렇게 말했어요.

5:57 >> 앞을 보면서 점을 이룰 순 없다.

5:59 하지만 10년 뒤 돌아보니까 아주

6:01 선명했다라고요. 그럼 이것저것 건드려

6:03 본 사람은 다 잡스처럼 될까요?

6:04 아니죠. 똑같이 여러 개를 해 봐도

6:06 누구는 이어지고 누구는 흩어져요.

6:07 보통 이걸 재능이나 운으로

6:08 설명하잖아요. 근데 연구를 보면

6:10 갈리는 시험이 따로 있어요. 두

6:11 개예요. 첫 번째는 얼마나 깊이

6:13 들어가 받느냐예요. 곽튜브 아시죠?

6:14 여행 유튜버인데 그냥 여행만 다니는

6:16 사람은 아니었어요. 대학에서 러시아를

6:18 전공했고 아세르바이잔에 있는 우리나라

6:20 대사관에서 2년 가까이 일했어요. 그

6:22 나라에 직접 들어가서 살아본 거죠.

6:24 그리고 그때 현지에서 살았던 경험이

6:25 지금 여행 영상에 미천이 됐고요.

6:27 만일 곽투뷰가 순수하게 여행만 했던

6:29 사람 스처한 여행자였다면 못 나왔을

6:31 영상들이 나오게 된 이유죠. 여행을

6:33 많이 다닌 사람이랑 그 나라에 살아본

6:35 사람은 뭐가 다를까요? 이걸 실제로

6:36 제 연구가 있어요. 외국 경험이 많은

6:38 사람이 아이디어도 잘 낼 것

6:39 같잖아요. 그래서 연구진이 외국

6:41 경험을 두 개로 갈랐어요. 외국에

6:42 가서 살아본 시간 그리고 외국으로

6:44 여행 다닌 시간이요. 그리고

6:45 사람들한테 창이 문제를 줬어요.

6:47 이미지 보시면 익숙하신 분들도

6:48 있겠지만 다시 설명드리면 양초 하나

6:50 성냥 한 값 앞정한 상자를 주고

6:52 양처를 벽에 붙어서 촌농이 바닥에 안

6:54 떨어지게 하는 켜버라는 문제예요.

6:55 앞정 상자를 비워서 받침으로 쓰는게

6:57 정답인 창의소 문제인데 상자를 앞정

7:00 담는 통으로만 보면 끝까지 못 푸는

7:01 문제죠. 그리고이 문제를 풀었을 때

7:03 결과는 이랬어요. 외국에 살아본

7:04 시간이 길수록이 문제를 더 잘

7:06 풀었어요. 그런데 여행 다닌 시간은

7:07 아무 상관이 없었어요. 여행을 아무리

7:09 많이 다녀도 그대로였다는 거죠. 같은

7:11 외국 경험인데 한쪽만 효과가 있었던

7:13 거고요. 연구신이 여기서 한 번 더

7:14 들어가 봤어요. 그나라 문화에 얼마나

7:16 적응했는지를 같이 놓고 계산했더니

7:18 살아본 시간 자체의 효과가

7:19 사라졌어요. 오래 있었던게 중요한게

7:21 전혀 아니었던 거예요. 즉 얼마나

7:23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그 안에

7:25 들어가서 얼마나 부딪쳐 받느냐가

7:26 중요했던 거죠. 우리가 좋아하는 여행

7:28 유튜버들의 영상들이 다른 일반적인

7:30 여행 영상이랑 달랐던 것도 단순히

7:32 여행을 많이 다녀석가 아니에요. 그

7:34 나라 사람들 속에서 부데끼며 살았던

7:35 시간들이 나왔던 거죠. 그리고

7:37 다능인이 갈리는 두 번째 지점은

7:38 관심들이 내 안에서 이어져

7:40 있느냐예요. 아시아 미국인들을

7:41 대상으로 한 실험이 있거든요.

7:43 연구진은 먼저 사람들한테 이걸

7:44 물어봤어요. 나는 아시아 사람이기도

7:46 하고 미국 사람이기도 한다고 느끼는지

7:48 아니면 두 개가 내 안에서 따라온다고

7:49 느끼는지 이걸 물어봤죠. 그다음에

7:51 요리를 시켰어요. 어떤 사람한테는

7:53 아시아 재료만 주고 어떤 사람한테는

7:54 미국 재료만 주고 어떤 사람한테는 두

7:56 나라 재료를 섞어서 줬어요. 그리고

7:58 창의적인 요리를 몇 개나 떠오르는지

7:59 봤어요. 이때 재료를 한쪽만 줬을

8:01 때는 사람들 사이에 별 차이가

8:02 없었어요. 차이는 두 나라 재료를

8:04 섞어 줬을 때 낫거든요. 두 문화를

8:05 한 덩어리로 느끼던 사람들은 창의적인

8:07 요리를 더 많이 떠올렸어요. 하지만

8:09 두 문화가 따로 논다고 느끼던

8:10 사람들은 재료를 섞어 줘도 별로

8:12 달라지지 않았고요. 즉 관심이 여러

8:13 개 있는 것만으로는 아무 일도

8:15 일어나지 않아요. 그게 내 안에서

8:16 서로 말을 걸어야 해요. 운동하는

8:18 나랑 요리하는 나가 따로 살면 재료를

8:19 아무리 많이 쉬고 있어도 섞이지가

8:21 않는 거예요. 다시 잡스 얘기를

8:22 볼게요. 서체 수업에서 글자 간격까지

8:24 파고 들었고 10년 뒤에는 그걸

8:26 컴퓨터랑 이어붙였어요. 들어가 봤고

8:27 이어붙였다. 잡스가 말했던 점을

8:29 잇는다라는게 바로 이거였어요. 근데

8:31 우리는 보통 반대로 생각해요.

8:32 새로운게 끌리면 입구만 여러 개를

8:34 열어주고 관심사는 취미 1, 취미

8:36 2, 취미 3 이렇게 칸을 나눠서

8:37 들고 다니죠. 그리고 그것들을 정작

8:39 이을 생각은 못 하고요. 그러니까

8:40 지금 들고 있는 것 중에 하나는

8:42 안까지 들어가 보고 그걸 다른

8:43 관심이랑 하나로 만나기 보세요.

8:45 그렇다면 나의 다인의 특성이 개화할

8:47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8:48 해도 안 풀린 사람들이 있어요.

8:49 사람은 준비가 끝나는데서 있는 자리가

8:52 안 맞는 경우예요. 환경이라면 굉장히

8:53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8:55 다인이 제 값을 받는 자리는 어딘지

8:57 얘기해 줄게요. 충주면 아시죠?

8:58 원래는 평범한 공무원이었어요. 그런데

9:00 시청 유튜브를 맞게 되면서 기획부터

9:02 촬영 편집 섭외까지 전부 혼자

9:03 했어요. 그리고 늘 딱딱하던 시청

9:05 홍보에 삐급 감성 하나를 얹었죠. 그

9:07 채널이 구독자 100만 가까이

9:08 갔고요. 공무원을 그만두고 연 개인

9:10 채널은 구독자 100만을 갑니

9:12 넘겼고요. 만약이 사람이 계속 서류만

9:13 넘기는 자리 있었다면 찍고 편집하고

9:15 웃기는 제주는 아무도 몰랐을 거예요.

9:17 이렇듯이 다행이는 자리를 많이 타요.

9:19 환경이 중요하다는 거죠. 같은 폭을

9:21 갖고 있어도 어디에서 있냐에 따라서

9:23 그게 삼만함이 되기도 하고 무기가

9:24 되기도 해요. 그럼 어떤 자리에서야

9:26 다행인이 재값을 받을 수 있는지 두

9:28 개 연구로 설명해 드릴게요. 첫

9:29 번째는 일이 어떻게 나뉘어 있느냐라는

9:31 환경이에요. 같은 일을 해도 조직마다

9:33 일하는 방식이 달라요. 어떤 곳은

9:35 일을 잘 쪽에서 한 사람이 한

9:36 조각씩만 맡아요. 반면은 어떤 곳은

9:38 한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통으로

9:39 맞는 것도 있어요. 충주면이 있던

9:41 충지시 유튜버가 이거였어요. 기획부터

9:43 편지까지 한 사람이 다 했으니까요.

9:44 그리고 실제로 이걸 가지고 실험을 한

9:46 연구가 있거든요. 사람을 세 명씩

9:47 팀으로 묶어서 같은 일을 시켰어요.

9:49 근데 어떤 팀은 1을 쪼개서 각자 한

9:51 조각씩만 맞게 했고요. 밤에는 어떤

9:53 팀은 세 명이 각자 처음부터 끝까지

9:54 다 하게 했어요. 그렇게 1회 손이

9:56 익은 다음에 한 팀에 있던 사람을

9:57 다른 팀으로 옮겨보냈어요. 그리고

9:59 새로운 사람 때문에 팀이 더 잘하게

10:00 됐는지 오히려 꼬이는지를 봤어요.

10:02 결과가 궁금하시죠? 결과는 이랬어요.

10:04 전체적으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해 본

10:06 사람을 받은 팀이 더 잘하게 됐어요.

10:07 전체 구조 자체를 익혔기 때문에

10:09 도움이 됐다라는 거죠. 그런데 제일

10:11 잘한 경우는 따로 있었거든요. 통으로

10:13 해본 사람이 통으로라는 팀에 갔을

10:15 때였어요. 해본 방식이랑 강구세

10:16 방식이 맞을 때 팀이 제일 잘

10:18 굴러갔던 거예요. 반대로 통으로 했던

10:20 사람이 쪼개지는 조직으로 갔을 때는

10:22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큰 효과가 나진

10:24 않았고요. 즉 다행인이 제가 받는 건

10:26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부분을 한 번에

10:27 쥐는 자리예요. [음악] 충주면

10:29 김선태가 다 그 자리였어요. 기획하는

10:30 나, 찍는 나, 편집하는 나, 웃기는

10:32 나가 한 사람 안에서 한 줄로 이어진

10:34 거죠. [음악] 반대로 한 조각만

10:35 쓰는 자리에 있었으면 내가 아무리

10:37 여러 개를 들고 있어도 그 폭은

10:38 3만함으로 밖에 안 보여요.

10:40 여기까지가 첫 번째 조건이었고요.

10:41 이제 두 번째 조건에 대해서

10:42 말씀드릴게요. [음악] 두 번째는 뭘

10:44 내놓냐예요. 여러 개를 아는 사람들

10:45 다인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가

10:47 있거든요. 바로 아는 걸 전부 섞어서

10:49 완전히 새로운 걸 만드려고 하는

10:51 거예요. 근데 새로운 걸 만드는 건

10:52 좋지 [음악] 않아요. 다능일수록

10:54 더욱더요. 로제의 아파트 아시죠?

10:56 브로노 마스랑 만든 전 세계 사람이

10:57 다 하는 신나는 팝 사운드 위에

10:58 [음악] 한국 술자리 게임 아파트를

11:00 하나 얹쳤어요. 그 노래가 빌보드

11:02 3위까지 올라갔고 아시아 [음악]

11:03 가수 뮤직 비디오 중에 가장 빨리

11:05 10억을 찍었어요. 그렇다면 이게 왜

11:06 먹혔을까요? 이유는 완전히 새로운

11:08 창조한게 아니라 기준의 거에다가

11:10 새로운 걸

11:10 >> [음악]

11:10 >> 얹었기 때문이에요. 이게 어떻게 보면

11:12 말이 안 되는 거 같은데 실제로

11:13 연구에서 그게 맞다라는 것을

11:15 밝혀냈거든요. [음악] 한 논문에서는

11:16 과학 논문 1790만 편을 분석한

11:18 연구가 있었어요. 어떤 논문이 크게

11:20 뜨는지를 봤더니 [음악] 전부 익숙한

11:22 것만 섞은 논문도 전부 낯선 것만

11:23 섞은 논문도 안 떴어요. 제일 잘 뜬

11:25 건 대부분 익숙한 것 [음악] 위에

11:26 낯선게 조금 섞은 논문들이었죠. 이런

11:28 논문들이 크게 뜰 확률이 평균에 두

11:30 배 가까이 [음악] 됐고요. 아파트로

11:31 치면 익숙한 건 팝 사운드고 낯선 건

11:33 아파트 그 술자를 게임이었어요. 파는

11:35 다들 아는 걸로 깔려 있으니까

11:36 사람들이 [음악] 들어오는 거예요.

11:38 그리고 그 위에 얹친 낯선 하나

11:39 때문에 기억이 남게 됐던 거고요.

11:41 그러니까 내가 다 있는데 뭔가를

11:42 하려고 하는 사람은 주의하세요.

11:44 [음악] 두 가지를 내가 좋아한다고

11:45 해서 성는 것까진 좋은데 거기서 뭔가

11:47 새로운 엄청난 걸 창조하려고 하지

11:49 마세요. 그리고 기존의 거 나의

11:51 새로운 [음악] 거 하나만 얻는 거

11:52 그게 더 성공적으로 갈 수 있다라는

11:54 거죠. 그러니까 다인으로 성공하고

11:56 싶다면 두 가지만 해 보세요.

11:57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 통으로 맡을

11:58 수 있는 일을 하나 찾으세요. 회사

12:00 안에서든 퇴근이 하는 작은

12:01 프로젝트든요. 그리고 뭘 내놓을 때는

12:03 전부 새롭게 하지 마세요. [음악]

12:04 파는 익숙한 걸로 깔고 낯선 건

12:06 하나만 얹으면 돼요. 네, 영상

12:07 마무리입니다. 여기까지 오면 이제

12:09 마지막 질문 하나가 남아요. 여러분이

12:10 들고 있는 그 많은 것들 [음악]

12:11 그걸로 뭐가 될 건가요? 오늘 얘기를

12:13 한 줄을 줄이면 이거예요. 똑같이

12:15 이곳저곳 건드려도 누구는 다인이로

12:17 남고 누구는 결코 수직가로 될 수

12:18 있다라는 거죠. 그럼 나는 지금 어느

12:20 쪽일까요? 두 가지만 스스로

12:22 물어보세요. 하나, [음악] 두 개를

12:23 합쳐 본 적이 있나요? 김풍이 만나랑

12:24 요리는 둘 다 창작이라고 했던 것처럼

12:27 >> 이거랑 이거 합치면 이게 돼.

12:29 >>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게 뭔지

12:30 한번 찾아보세요. [음악]

12:31 둘. 내 머릿속에만 있는 걸 밖으로

12:33 꺼내 본 적이 있나요? 로제가 한국

12:35 술자리 게임을 전 세계 앞에 꺼내

12:36 놨던 것처럼 모아둔 걸 사람들 앞에

12:38 한 번이로 내놔봤는지요. 여기에

12:39 [음악] 그렇다.가 지금 당장은

12:41 하나도 없어도 돼요. 수집가랑

12:42 다행인은 다른 사람이 아니거든요.

12:44 [음악] 아직 다인으로서 개하지 못한

12:46 사람이 수직가로 머물러 있을 뿐이란

12:48 거죠. 재료는 이미 다 갖고 있는

12:49 거고요. [음악] 처음에이 말로

12:50 시작했었죠.

12:51 >> 난 왜 하나를 오래 못 할까? 난 왜

12:53 이것저것 다 찔러만 볼까?

12:55 >> 오늘 만난 사람들도 한 때는 그렇게

12:56 보였을 거예요. 철도일에서 잘리고

12:58 보안팔다 또 잘리던 샌더스도 물리하게

13:00 질려서 손을 놓았던 파인만도 [음악]

13:02 피규를 접고 잡지사에서 17년을 보낸

13:03 베라 왕도요. 그 시절에 그 사람들을

13:05 옆에서 봤다면 [음악] 우리도 저

13:06 사람들은 왜 저렇게 끈기가 없지라고

13:08 했을 거예요. 근데 그 사람들은 그

13:09 조각들을 버리지 [음악] 않았어요.

13:11 샌더스는 예순들의 자기가 좋아하는

13:12 치킨으로 다시 시작했고 베라왕은

13:14 수십년 만에 피교로 돌아왔어요. 그

13:16 시기에서 늦은 건 없었죠. 아직

13:17 이어지지만 않았을 뿐이었죠. [음악]

13:19 잡스 말대로 아직 연결이 되지 않았던

13:21 것들이고요. 다시 우리 얘기로 돌아가

13:22 볼까요? 책상 구석으로 밀려난 것들

13:24 [음악] 있잖아요. 사 놓고 몇 번

13:25 못 본 것들, 못 쓴 것들, 하다 만

13:27 것들. 사실 그거 실패한 목록에요.

13:29 내가 그동안 뭘 궁금해했는지, 내가

13:31 뭘 그동안 열심히 [음악] 열정적으로

13:33 했는지 기록이에요. 잡스 말처럼

13:34 지금은 안 보여도 언젠간 돌아보면 그

13:36 점들이 선명하게 이어져 있을 거예요.

13:38 그러니까 위축되지 마세요. 다음에 또

13:40 뭔가 눈에 들어오면 이번엔 스스로를

13:41 자책하지 말고 그냥 [음악] 한번

13:43 시작해 보세요. 그 설렘이야말로 내가

13:45 가진 가장 좋은 연련니까요. 그리고

13:46 또 오래 못 해도 괜찮아요. 오래 못

13:48 한다고 해서 끈기가 없다라는게 아니라

13:50 그만큼 [음악] 나는 많은 가능성을

13:51 품은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요. 이게

13:53 오늘 영상의 결론입니다. 영상 봐

13:54 주셔서 감사하고요. 인생에서 언제나

13:56 행복한 일이 있기만을 바랄게요.

46 45.3K
@행복한콩-l2f 이거 요즘 제 고민이었는데 알고리즘에 딱 떴네여 ㄱㅅㄱㅅ
@Zjjsshhshzjz 그치만 결국 첫번째 남자도 돌고돌아 치킨집에 ‘정착‘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만약 남자가 계속 이곳저곳 전전하기만 했다면? 결국 오늘날의 kfc는 없고, 남자는 갈피 못 잡고 나이들어 생을 마감했을 듯… 그런데 남자는 과연 치킨집이 정말 적성에 맞고 너무도 일이 잘 되어서 정착했던 걸까? 물론 다른 직업군보다 궁합이 잘 맞을 순 있어도 매일 뜨거운 기름에 화상 입는 것과 냄새나는 음쓰 정리하기가 달콤하게 느껴졌을 리는 없음. 결국 어디에서든 지루하고 힘든 부분은 존재하고, 그걸 버텨내기로 마음먹은 자가 성공하는 것. 한가지를 진득하게 하는 사람은 그 지루한 걸 버텨내는 능력 자체가 뛰어난 거임. (저 영상에 나온 성공한 사람들 &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자기 만족에 취해 이곳저곳 전전하는 자기 자신을 동일시하면 안 됨… 왜냐면 내가 그랫다가 큰코 다쳣거든) 반면 무언가에 금방 질리는 사람은 그만큼 포기와 시작이 신속하니 수많은 직종 중 자기에게 유리한 분야를 찾는 기회가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고. 하지만 ’유리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결과적으로… 끈기는 성공의 필수 요건임. 끈기 있는 사람은 뭘 해도 성공하지만 이곳저곳 다니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과 실패할 확률이 각각 절반씩이라는 것…… 글구 내가 그런 사람 중의 하나임 하… adhd에 성격 자체가 뭐만 하면 도파민이 바닥나는 타입이라 새로운 자극과 동기부여를 찾아 떠남… 진짜 이게 ㅈㄴㅈㄴㅈㄴ 인생은 재밋는데 텅장 직행길임 그래서 끈질기게 한 분야에서 끝장을 보는 녀석들이 너무나 부러울 뿐 5 likes
@tankengine614 질리지 않을 수 있다는건 불가능한 현상 인걸까요... 여태껏 여러 분야에 필수요소를 한번씩 건드려본 사람으로써(전문가x) 이제는 내가 수집한것들을 최대한 수용해줄수 있는 하나의 직업을 꿈꾸고, 지금은 그 목표를 향해서 끈기를 가지고 임하고 싶은데 번아웃이라도 온것마냥 지루함만 커지네요... 고통은 항상 감내해야 하는건가 봅니다... 1 like
@Zjjsshhshzjz  @tankengine614  맞아요 증말... 새로운 쾌락 찾게 되는 게 어쩔 수 없는 본능인가 봅니다 ㅠㅠ 지루한 시간은 가능한 빨리 끝내고 싶고요... 강제적이고 실전적인 상황에 본인을 던져보는 건 어떨까욤 저도 도파민 찾아 회피하는 성향이 강한 반면 누군가 이악물고 밀어주거나 상황이 피할 수 없게 되면 그건 그나마 울면서라도 완주할 수 있었거든요... 특히 수험생 때... 그 끝엔 좋은 결과를 보기도 했구요! 스스로 장치를 만드는 것도 방법인 듯합니다 스타트업에 마냥 발뺄 수 없을 정도의 금전을 투자한다든가... 그러다가 대박날 줄 아무도 모르니까요! 연애랑 같은 원리라고 생각해요 눈 돌릴 도파민은 많지만 나 자신과 상대의 약속 (일종의 속박이나 다짐)으로 한 사람만 바라보고 올인하는 것처럼요 어느 정도의 강제가 첨가된다면 내가 마음 주기로 한 곳에서 훨씬 마음 잡기도 편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