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바운더리 안의 조각 이야기만 보게 된다면 세상은 지금 구글 주식과 같을 것이다. 소셜미디어에서도 다들 이 이야기를 하고 있고, 자산 시장은 미친듯이 AI 산업에 모든 어텐션이 쏠려 있다.

근데 그래서 현실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미디어가 필요하고, 정치가 아니라 특히 경제가 양극화 되는 상황에서 어떤 현실을 보여줘야 하는지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파이낸셜타임스의 균형 감각을 좋아한다. 경제 미디어가 해야 할 일을 너무나도 잘 해낸다.

미국에서는 지금 구글 주식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들이 엑스와 스레드 등지에 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