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tional wealth shapes our futures and friendships, whether we talk about it or not.
Photograph by Todd Hido
In 2014, a decade before my mother died, I helped her sort through the contents of her garage, on Baja Avenue, in Davis, California. It was a gold mine of children’s books and dolls dating to the late seventies. I found a box full of Fisher-Price toys: a barn, a schoolhouse, a castle, an A-frame chalet, and a New York brownstone. This last one was part of a Sesame Street Little People set that included figurines of Ernie, Bert, Big Bird, and Oscar the Grouch, who peeked out from under the lid of a trash can, looking surly.
저자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10년 전, 어린 시절 살던 집과 장난감을 정리하며 집이 자신에게 갖는 의미를 되새긴다.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의 미디어 업계 중산층 친구들 상당수가 부모·조부모의 도움, 즉 세대 간 부(富)로 수십억 원대 집을 사지만, 저자는 비슷한 수입에도 집이 없고 저축도 거의 없다. 흑인인 아버지는 1975년 주택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차별적인 심사를 겪었고, 어머니는 부동산 중개인으로 일했지만 수입이 불안정해 주택 담보 대출에 기대어 살았다. 이런 가족사는 흑인 주택 소유율이 백인보다 약 30%포인트 낮은 현실과 이어지며, 물려줄 자산이 애초에 적었다는 점을 보여준다. 저자는 집 가진 친구들이 돈 걱정을 토로하거나, 뉴욕타임스 부동산 칼럼이 가족의 도움을 감추는 모습에 분노와 질투를 느낀다고 솔직히 털어놓는다. 그러면서도 지금 사는 로스앤젤레스 집과 여행, 외식 같은 자신의 선택을 사랑하고 포기하기 어렵다는 점도 인정한다. 2024년 어린 시절 살던 집이 매물로 나왔을 때 그 집을 사고 싶다는 마음은, 과거를 소유하고 안정된 미래를 꿈꾸는 환상에 가까웠다. 글은 어머니가 그 집을 가꾸며 경제적 보상 대신 얻은 보람을 회상하며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