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gyunlim shared this post · 32m ago
Jeyoon Kang

쏟아지는 물폭탄으로 통영도 거제 못지 않게 피해가 심각하다. 좀 잦아드는가 싶더니 다시 또 비가 쏟아진다. 이제는 바람까지 거세다. 도로와 주택, 가게 들의 침수는 물론 봉숫골에서는 도로까지 파손되었다. 뉴스를 본 분들의 안부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

피해가 가장 심각한 곳 중의 하나가 미륵산 아랫마을 봉숫골이다. 전혁림미술관과 통영의 아름다운 출판사 '남해의 봄날'이 있는 마을. 통영 문화 예술 부흥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을이다.

전혁림미술관과 함께 또 하나 이 마을의 상징 역할을 하는 봄날의 책방도 침수되어 피해가 크다. 어쩔 수 없이 당분간 휴업에 들어갔다. 언제 복구되어 다시 문을 열게 될지 모른다. 통영 여행자들은 꼭 들르는 작은 책방. 전국 작은 책방 문화 운동의 산실이기도 한 책방이다.

당분간은 통영에 여행을 와도 들를수 없게됐다. 봄날의 책방은 출판사 남해의 봄날에서 운영하며 작은 책방 살리기 운동에도 앞장서 왔다. 봄날의 책방이 어서 빨리 문을 열수 있길 기원한다.

봄날의 책방이 조속히 복구 될 수 있도록 돕는 방법도 있다. 남해의 봄날 출판사에서 발행한 책들을 많이 구매해 주시면 된다. 책 한권으로 어려운 지역 출판사도 살리고 수해 피해로 문을 닫은 작은 책방의 문도 빨리 열수 있게 만들 수 있다.

남해의 봄날, 봄날의 책방 사이트는 댓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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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근 다들 망연자실... 더는 피해가 없길 빕니다... 2h ago
Soeun Julia Kim 아이코. 지난 봄에 책방 다녀왔었는데 말이죠. 2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