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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피터슨. 고졸. 독학으로 공부해 OpenAI에서 일하고 있는 사례.
앞으로 이런 경로는 점점 더 많아질 가능성이 크다. 과거에는 고급 정보와 지식이 특정한 권위나 조직을 통해서만 일방적으로 전달되었다면, 지금은 누구나 그 정보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더 나아가, 개인 단위의 자원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다.
지식과 도구, 인프라는 빠르게 공공재처럼 열리고 있다. 결국 격차를 만드는 것은 정보의 유무가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려는 의지와 태도가 될 것같다. 이 흐름 속에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두 갈래로 나뉠테고.
교육의 방식 역시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밖에 없다. 위계적인 전달 구조가 아니라, 훨씬 더 유연하고 분산된 형태로 재편될 것 같다. 앞으로의 시대는 조직보다 개인, 계층보다 네트워크, 중앙집중보다 점조직화가 더 어울리는 환경으로.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