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핫한 Andrej Karpathy Skills를 보면서 조금 신기했다.
나도 바이브코딩을 할 때 항상 비슷한 나만의 “비법 프롬프트”를 앞에 붙여서 쓰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많이 사용하고 있을수도 있음)
그 프롬프트는 바로...
2/
소프트웨어 개발 3원칙(KISS, YAGNI, DRY)을 준수하되,
DRY를 이유로 요청 범위를 벗어난 리팩터링이나 추상화는 하지 마라.
필요한 최소 변경만 수행하고, 변경 이유와 검증 방법을 제시해라.
생각보다 효과가 좋다.
3/
LLM에게 단순히 “소프트웨어 개발 3원칙을 준수해줘”라고만 말해도, 코드 작성이나 코드 리뷰의 방향성이 꽤 달라진다.
특히 바이브코딩을 하다 보면 LLM이 필요 이상으로 추상화하거나, 요청하지 않은 리팩터링을 하거나, “좋은 구조”를 만들겠다며 변경 범위를 넓히는 경우가 많다.
4/
Andrej Karpathy Skills의 핵심도 결국 비슷하다고 느꼈다.
최소한으로 구현하고, 불필요한 미래 확장을 만들지 않고, 요청 범위 밖의 코드는 건드리지 않고, 변경 이유와 검증 방법을 분명히 하는 것
그래서 나는 지금 카파시 선생님의 Skill.md Simplicity First 아래에 이 프롬프트를 추가해서 쓰고 있다. 결과물도 더 만족스러워졌다.
바이브코딩에서는 “좋은 코드를 짜라”보다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려주는 게 훨씬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