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 창시자가 말하는
AI 시대 생존전략 5가지
(출처: 조승연의 탐구생활)
구글 딥마인드 CEO이자
노벨화학상 수상자.
알파고를 만든 그 사람.
그가 AI 시대를 살아갈 사람들에게 던진
조언은 의외로 단순했다.
- AI 도구를 깊이 파고들어 일상화하라
가끔 써보는 수준으론 안 된다.
80~90년대 아이들이
홈컴퓨터로 프로그래밍을 놀이처럼 익혔듯,
AI를 일상에 깊이 박아 넣어야 한다.
개인의 창의성과 결합되는 순간,
초인적인 능력이 된다.
- 원리를 이해한 사람이 도구도 잘 쓴다
STEM은 교양이 아니라 무기다.
시스템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아는 사람이 같은 도구로 더 나은 결과를 뽑는다.
- 'CEO처럼' 일하라
앞으로 우리는 주머니에
수십 명의 AI 연구원·분석가·비서를 넣고 다니게 된다.
핵심은 두 가지.
큰 문제를 작은 문제로 쪼개는 능력.
그리고 알맞은 에이전트에게
제대로 위임·조율하는 능력.
다 직접 하려는 사람은 진다.
- 좋은 답보다 좋은 질문
하사비스가 가장 강조한 부분.
AI가 답을 내주는 시대엔,
가장 가치 있고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이긴다.
- 무료로 풀린 최고급 도구를 써라
알파폴드는 세계 최고 성과를
무료로 공개했고, 이미 300만 명이 쓰고 있다.
비싼 장비도, 막대한 자본도 필요 없다.
내 분야에 어떤 무기가
공짜로 풀려 있는지부터 찾아라.
이 영상을 보면,
다섯 가지를 조언이 결국
한 문장으로 모인는 사실을 알게된다.
"직접 푸는 사람이 아니라,
위임하고 질문하는 사람이 돼라."
그런데 나는 여기서 좀 무서웠다.
지금까지 우리가 인정받아 온 방식은
'내가 다 할 줄 안다'였다.
실무를 꿰고, 손이 빠르고,
혼자서도 결과를 내는 사람.
하사비스의 말대로라면
그 능력의 가치가 점점 떨어진다.
대신 떠오르는 건
'쪼개고, 맡기고, 질문하는' 관리자의 머리다.
재밌는 건, 이건 새로운 능력이 아니라는 거다.
일 잘하는 팀장, 좋은 리더가 원래 하던 일이다.
AI는 그 리더의 자리를
모두에게 한 칸씩 끌어올린 셈이다.
그래서 요즘 나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한 번 멈춘다.
'이걸 어떻게 쪼개서 맡길까.'
그 작은 멈춤의 습관이,
앞으로 10년의 격차를 만들 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