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na shared this post · 1d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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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스는 얇게, 스킬은 두텁게"라는 말이 돈다. 모순처럼 들린다. 같은 시스템인데 하나는 얇으라, 하나는 두터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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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스는 얇게, 스킬은 두텁게"라는 말이 돈다. 모순처럼 들린다. 같은 시스템인데 하나는 얇으라, 하나는 두터우라니.

모순이 아니다. 하네스라는 단어가 두 가지로 쓰여서 생기는 혼동이다.

넓은 의미의 하네스는 능력 표면 전체다.
규칙, 스킬, 에이전트, 도구 연결까지 AI가 일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 스킬도 에이전트도 이 안에 들어간다.

좁은 의미는 오케스트레이션 루프, 곧 글루(glue)다.
컨텍스트를 관리하고, 어떤 도구를 부를지, 언제 무엇을 부를지를 정한다. 항상 켜져서 돈다.

"얇게"는 이 좁은 의미다.
항상 도는 글루는 얇아야 한다. 무거우면 매 순간 비용이 나가고, 복잡하면 어디서 멈출지 통제가 안 된다.

"두텁게"는 스킬을 가리킨다.
스킬은 필요할 때만 불러오는 페이로드라 두터워도 된다. 오히려 검증되고 구체적이고 재사용 가능할수록 부를 가치가 있다.

그래서 둘은 하네스 안이냐 밖이냐가 아니다.
항상 켜진 글루(얇게)냐, 온디맨드 페이로드(두텁게)냐의 구분이다. 얇은 글루가 두터운 스킬을 적시에 부른다. 이것이 잘 돌아가는 AI 시스템의 모양이다.

AI는 얇은 글루로 도는가, 다 켜둔 채 무겁게 도는가?
#AI #처음배우는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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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우는 AI] AI Agent

AI Agent가 뭐냐고 물으면 대부분 "똑똑한 챗봇"이라고 답한다. 하지만 틀렸다.

Agent는 목표를 받고, 도구를 쓰고, 결과를 확인하며 다음 행동을 고르는 실행 단위다. 대화가 아니라 작업이 핵심이다.

일하는 순서가 있다. 먼저 무엇을 끝내야 하는지 목표(Goal)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