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수십 번, 수백 번 반복해서 읽고 눈으로 익히면 그것을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굳게 믿고 계신가요?
하지만 당신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이 영상이 끝날 때쯤, 당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학습에 대한 굳건한 믿음은 영원히 바뀔 것입니다...

물리학의 거장 리처드 파인만의 통찰력에서 영감을 받은 이 영상에서는 우리가 정보를 '수비적으로 소비'하는 행위가 어떻게 우리의 뇌를 기만하고 있는지를 파헤칩니다. 복잡한 공식은 달달 외우면서도 현실의 물리 현상은 전혀 설명하지 못했던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 학생들의 역설부터, 진짜 지식을 뇌의 신경망에 단단하게 새겨 넣는 파인만의 5가지 물리적 습관(백지 테스트, 12살에게 설명하기, 오답 노트 등)까지, 앎의 본질을 뒤흔드는 모순과 그 명쾌한 해법을 탐구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이 매일 하루에도 수십 번씩 들여다보는 '스마트폰의 잠금 해제 화면'을 떠올려 보십시오. 눈으로 수없이 훑어보며 익숙해졌다고 착각하지만, 정작 빈 종이 위에는 단 하나의 앱 아이콘 위치나 색깔도 제대로 그려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