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 인사이트 - 인재전쟁2 : 1부 차이나 스피드
최근 급성장한 중국 첨단기술과 공학 인재 육성 시스템을 조명해 화제를 모은 KBS '다큐 인사이트 – 인재전쟁' 후속작, '인재전쟁2'가 2026년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 제작진이 1년 만에 다시 찾은 중국은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드론과 저공경제 분야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었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후발주자로 인식되던 중국은 이제 첨단기술 분야의 세계 표준을 제시하며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차이나 스피드’ 즉 중국의 속도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며 무엇을 대비해야 할까. '인재전쟁2'에서는 중국 첨단산업의 최전선을 직접 찾아가 기술 패권 경쟁의 중심에 선 공학자들과 국가의 인재 육성 전략의 실체를 들여다본다.
■ 세상에서 가장 빠른 휴머노이드, ‘차이나 스피드’를 보여주다
지난 4월 베이징에서 열린 제2회 휴머노이드 하프마라톤 대회. 작년만 해도 출발과 동시에 넘어지던 로봇들은 올해 스스로 균형을 유지하며 완주에 성공했다. 이날 완주한 로봇들은 인간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구현해 낸 중국 피지컬 AI의 현주소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