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mark 오픈소스 디자인 스킬이 나왔네요..🎨
AI-generated처럼 보이는 것을 거부하는 디자인 스킬
https://github.com/Nutlope/hallmark
Claude Code, Cursor, Codex에서 AI가 만든 티가 나는 UI를 덜 만들게 해준다니!
설치도 간단해요.
npx skills add nutlope/hallmark
AI 코딩 에이전트로 랜딩 페이지나 UI를 만들면 속도는 정말 빠른데, 결과물이 어딘가 비슷비슷해지는 문제가 있죠.
큰 그라데이션, 과한 glow, 뻔한 카드 레이아웃, 의미 없는 badge, 어디서 본 듯한 hero section..
Hallmark는 이걸 정면으로 겨냥한 프로젝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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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mark에는 4가지 명령이 있어요.
- Build
간단한 질문 3개를 던진 뒤, 그 답을 바탕으로 사이트를 만들어줘요.
- Study
스크린샷이나 사이트를 넣으면 디자인의 DNA를 추출해요.
단순히 복제하는 게 아니라, 구조/타이포/컬러/분위기 같은 특징을 읽어내는 방식.
- Redesign
기존 카피와 브랜드는 유지하되, 사이트를 완전히 다른 인상으로 다시 만들어줍니다.
- Audit
현재 UI에 어떤 AI 티가 나는지 보고서 형태로 점검해줍니다.
이 중에서 특히 Study가 좋아 보이네요?
왜냐면 단순히 "Stripe 느낌으로 해줘요" 같은 프롬프트보다 한 단계 더 구체적으로, 사용자가 좋아하는 디자인의 구조적 특징을 분석해서 다른 작업에 적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접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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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를 또 살펴보니 typography, colour, layout, motion, microinteraction, structural variety 같은 요소를 하나의 룰셋으로도 묶어놨네요.
그리고 21개 macrostructure, 22개 theme, 60개가 넘는 slop-test gate, pre-emit self-critique 같은 장치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뭐가 되게 많음!
이런 구성이 재미있는건 이제 AI 디자인 품질이 단순히 더 좋은 모델을 쓰면 해결되는 문제만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좋은 UI는 결국 취향, 제약, 금지 규칙, 체크리스트, 반복적인 비평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Hallmark는 그 과정을 하나의 skill로 패키징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