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코딩으로 만든 앱
기능은 다 넣었는데
왜 뭔가 어색할까요?
대부분은 기능 부족이 아니라
유저 시나리오 없이 만들어서 그렇습니다.
오늘은
시나리오 작성 비밀 7가지를
풀어보겠습니다.
- 누가 쓰는지 먼저 적으세요
시나리오는 기능이 아니라
사용자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혼자 쓰는 앱인지,
고객이 쓰는 앱인지,
관리자가 쓰는 앱인지에 따라
흐름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 사용 목적을 한 줄로 적으세요
이 사람이
왜 이 앱에 들어오는지
먼저 적어야 합니다.
예:
할 일을 빨리 적으려고
주문 상태를 확인하려고
지출 내역을 기록하려고
목적이 선명해야
흐름도 선명해집니다.
- 처음 들어왔을 때 뭘 보는지 쓰세요
첫 화면에서
무엇이 보여야 하는지
정해두는 게 중요합니다.
목록이 먼저인지,
입력창이 먼저인지,
안내 문구가 먼저인지에 따라
앱 느낌이 달라집니다.
- 사용자가 누르는 순서를 적으세요
좋은 시나리오는
기능 목록이 아니라
행동 순서입니다.
들어온다 → 누른다 → 입력한다 → 저장한다
이 흐름이 보여야
화면도 덜 꼬입니다.
- 중간에 막히는 상황도 넣으세요
실전에서는
항상 정상 흐름만 있지 않습니다.
입력값이 비었을 때,
저장에 실패했을 때,
결과가 없을 때
어떻게 보여줄지도 같이 적어야 합니다.
- 끝났을 때 무엇을 보는지 적으세요
저장 후에
목록으로 가는지,
완료 문구를 띄우는지,
상세 화면으로 보내는지
끝나는 장면도 중요합니다.
이게 없으면
앱이 이상하게 끊깁니다.
- 한 줄짜리 예시로 검증하세요
시나리오를 적은 뒤에는
실제 사람처럼 한 줄로 읽어봐야 합니다.
예:
사장님이 주문을 확인하고 상태를 배송중으로 바꾼다
사용자가 오늘 할 일을 입력하고 저장한다
이게 어색하면
앱 흐름도 어색할 가능성이 큽니다.
정리하면
유저 시나리오는
기획 문서 꾸미기가 아닙니다.
기능은 다 있는데
막상 써보면 어색한 앱이 되는 걸
막아주는 기준입니다.
바이브코딩할수록
이걸 먼저 적는 사람이 덜 흔들립니다.
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y 11 2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