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군이 사라진 팀에는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 엔지니어링, 프로덕트, 디자인, 데이터 과학. 직군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습니다. 여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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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REDBUSBA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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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군이 사라진 팀에는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 엔지니어링, 프로덕트, 디자인, 데이터 과학. 직군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습니다. 여러 역할이 하나로 합쳐지는 지금, 앞으로의 직무는 어떤 모습일까요?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드(Claude Code) 팀을 들여다보니 다섯 가지 유형이 보였습니다. 1️⃣ 프로토타이퍼(Prototyper):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끊임없이 쏟아내지만 대부분은 출시까지 가지 못합니다. 2️⃣ 빌더(Builder): 프로토타입과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 수준의 제품·인프라로 빠르게 만들어냅니다. 3️⃣ 스위퍼(Sweeper): UI를 다듬고, 코드와 시스템을 단순하게 정리하고,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성능을 끌어올립니다. 4️⃣ 그로어(Grower):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반복해 개선하며 제품-시장 적합성(PMF)을 높여갑니다. 5️⃣ 메인테이너(Maintainer): 성숙한 시스템을 맡아, 규모가 커져도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빠르고 효율적으로 굴러가게 합니다. 대부분은 두세 가지 역할에 걸쳐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역할이 기존 직군과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앤트로픽만 봐도 어떤 디자이너는 1번에, 어떤 디자이너는 2번이나 3번에 가깝습니다. 엔지니어도, PM도, 데이터 과학자도 마찬가지죠. 건강한 팀은 제품의 단계에 맞춰 이 역할들을 알맞게 섞어야 합니다. ✅ 아직 PMF를 찾지 못한 초기 제품 → 1+2+3에 강한 사람들 ✅ 막 PMF를 찾아 성장 중인 제품 → 2+3+4, 그리고 약간의 5 ✅ 탄탄한 PMF를 갖춘 성숙한 제품 → 3+4+5, 그리고 약간의 2 어쩌면 미래의 프로덕트 조직은 지금처럼 도메인으로 나뉜 직군보다, 이런 팀플레이에 더 가까운 모습이 되지 않을까요? Source: Boris Cherny (클로드 코드를 만든 사람)
